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면 너무 힘든 삶일 것 같습니다.
꿈이 없다면 현재의 삶이 너무나 무기력해질 것 같습니다.
허무맹랑하고 막연한 상상일지라도 작은 꿈이
우리의 삶에는 꼭 필요한 자양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9살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나만의 휴일,
학교와 학원에 바쁜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휴일,
빨간 털실과 떠나는 우리 아이들의 휴일의 모습을 만나보세요.
그리고 책을 읽는 독자들도 또 다른 주말을 상상해보세요.
2020년 강원도 태백시 황지초등학교 2학년 6반 친구들
강주호, 권재준, 김도현, 김세희, 김예솔, 김예지, 김지완, 문준서,
박하율, 배 담, 백가온, 석다은, 우아인, 이건호, 이규린, 이시윤,
이은혜, 전형재, 정지원, 최민혁, 한지원, 황이경, 강민서
그리고 전준호 선생님